식당가에 투명 가림막 설치하는 고속도로 휴게소

대구포항고속道 영천휴게소(대구방향) "'코로나19' 차단 거점 역할 수행"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강우권 기자] 한국도로공사 대구포항고속도로 대구방향 영천휴게소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방역의 일환으로, 식탁에 투명 가림막을 설치했다고 8일 밝혔다

대구방향 영천휴게소는 매장 곳곳에 손소독제를 비치하는 한편 수시 소독 활동을 통해 '코로나19' 지역사회 감염을 차단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휴게소 관계자는 "전국 각지에서 많은 사람들이 모여드는 고속도로 휴게시설의 특수성을 감안, '생활 속 거리두기'를 철저히 실천하고 있다"면서 "지역간 '코로나19' 교차 감염 확산을 막는 거점이라는 인식 아래 최대한의 방역작업을 생활하고 있다"고 전했다.

영남취재본부 강우권 기자 kwg1050@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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