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정원오 성동구청장, 살곶이체육공원 침수현장 찾아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정원오 성동구청장이 6일 오전 관계공무원들과 함께 폭우로 침수된 살곶이체육공원 일대 현장을 찾았다.

정 구청장은 이날 침수현장 복구를 위해 전력을 다할 것을 지시하고 집중호우 피해예방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

성동구는 지난달 31일부터 풍수해 재난안전대책본부를 24시간 비상체제로 가동하고 있으며 침수에 취약한 지역과 주요 시설물들을 집중 순찰 점검, 피해 발생 시 즉시 출동할 수 있는 인력 총 539명을 편성해 운영하고 있다.

또 지역내 9곳의 빗물펌프장을 가동, 13개 하천 진출입로를 통제하는 등 침수피해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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