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랑마켓' 다둥이 맘 김성은 출연…정조국·세 아이와 사는 보금자리 공개

김성은, 탁재훈. 사진=JTBC ‘스타와 직거래-유랑마켓' 제공

[아시아경제 박희은 인턴기자] 김성은이 가족들과 함께 사는 보금자리와 육아 살림 아이템을 공개한다.

12일 방송되는 JTBC '스타와 직거래-유랑마켓'에는 배우 김성은이 중고물건 직거래에 나선다.

연기 외에도 예능, 홈쇼핑, SNS 등을 통해 활발하게 활동 중인 김성은은 축구선수 정조국과 결혼해 3남매를 육아 중이다.

김성은의 집은 거실은 물론 아이들의 놀이방까지, 세 아이를 키우고 있는 집이라고는 믿기 어려울 정도로 깔끔한 상태로 눈길을 끌었다는 후문이다.

평소 정리를 좋아한다는 김성은은 번호순대로 책을 정리하고, 블록 상자들을 종류별로 분류했다. 이는 흡사 키즈카페를 방불케 해 MC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김성은은 결혼 이후 "10년째 쉼 없이 육아를 하고 있다"며 자신이 직접 사용했던 육아용품을 아낌없이 내놓았다. 그는 쉽게 접하지 못했던 신박한 육아 아이템을 공개했다. 이에 두 아이의 엄마인 장윤정조차 "나도 처음 보는 물건"이라며 감탄하게 했다.

한편, 이날 인턴 판매요정으로는 등장한 탁재훈은 "김성은에게 정조국을 소개해 준 사람이 바로 나"라고 주장했다. 두 사람은 과거 '해피선데이'에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그러나 이를 듣던 김성은은 이 사실을 부인했다. 그는 탁재훈에게 10여 년간 숨겨왔던 진실을 고백해 탁재훈에게 충격을 안겼다는 후문이다.

JTBC '유랑마켓'은 매주 일요일 오후 7시 40분에 방영된다.

박희은 인턴기자 aaa341717@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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