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차 조합원 모집 중인 ‘김포 코오롱 하늘채’, 김포 북부권 종합발전계획 수혜 기대

김포 코오롱 하늘채 조감도

6.17 대책을 빗겨간 김포 지역을 중심으로 부동산 시장이 들썩이는 가운데, 김포 내 북부생활권에 해당하는 아파트에 수요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융복합지원센터, 지하철 5호선, 관공서 북부권 분산이전, 종합복지타운 건립, 코하우징 단지 조성 등을 골자로 하는 김포 북부권 종합발전계획의 영향권 내 위치한 아파트일 경우 이에 따른 개발호재를 누릴 수 있기 때문이다.

김포 코오롱 하늘채 역시 김포 북부권 종합잘전계획에 따른 수혜가 예상되는 아파트로 손꼽힌다. 거기에 비규제 지역이자 시세대비 저렴한 가격으로 내집 마련이 가능한 점 등 다양한 이점들이 맞물리며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빠른 출퇴근을 가능케 하는 광역 교통망으로 직장인 수요도 충족한다. 서울 강서와 약 10분대로 통하는 김포한강로, 제2외곽순환고속도로(예정), 김포도시철도가 인접하며 인근 5호선, 9호선 연장 계획으로 이동 편의가 한층 더 개선될 예정이다.

김포도시철도 구래역이 신설된 한강신도시의 인프라는 물론 중심상업지구, 이마트, 보건소 등 다양한 생활편의시설이 갖춰져 있어 입주 시 원스톱 생활이 가능하다.

최근 심화되는 환경오염으로 인해 인기가 증가하고 있는 ‘숲세권’ 환경으로도 손색이 없다. 도보권 내에 축구장 약 8배 크기인 2개의 생태공원을 비롯해 수안산 둘레길, 다수의 캠핑장 등 녹지 환경이 풍부하게 위치해 있다.

그밖에 자녀의 안심 통학을 실현하는 교육 인프라도 눈여겨볼 만하다. 유치원, 양곡도서관 및 반경 1㎞ 내 신양초, 신양중, 양곡중, 양곡고 등 우수한 학군이 밀집한 교육 인프라로 만족도를 높인다.

김포 코오롱 하늘채는 김포시 양촌읍 양곡리 174-2번지 일원에 위치하며, 63~74㎡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타입, 1241세대(예정) 대단지로 구성된다. 74㎡ 타입은 모집 마감됐으며 현재 63㎡ 타입에서 조합원을 선착순 모집 중이다.

한편 김포 코오롱 하늘채의 홍보관은 서울 강서구 마곡동 801-1 열린M타워 2층에 마련돼 있다.

임소라 기자 mail00@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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