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건설, '건설업자 상호협력평가' 3년 연속 최우수 등급

[아시아경제 문제원 기자] 동부건설은 '건설업자 간 상호협력평가'에서 3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고 6일 밝혔다.

동부건설에 따르면 국토교통부는 지난달 30일 상호협력평가 결과를 발표하고 동부건설에 최우수 등급을 부여했다.

상호협력평가 제도는 종합·전문건설업체 간, 대·중·소기업 간의 균형 있는 발전과 효율적인 건설공사 수행을 위해 마련됐다.

동부건설은 지난해에도 상호협력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동부건설은 성과공유제를 수행하고 하도급 대금을 100% 현금으로 조기에 지급한 노력 등이 평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준 것으로 보고 있다.

동부건설 관계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으로 협력업체들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앞으로도 건설업계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협력과 상생의 정신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문제원 기자 nest2639@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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