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기부 차관, 코로나 확산에 동서울우편집중국 방역 점검

[아시아경제 조슬기나 기자] 장석영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2차관은 3일 오후 동서울우편집중국을 방문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감염 대비 방역 현장을 점검하고 직원들을 격려했다.

서울시 광진구에 소재한 동서울우편집중국은 서울 동부지역에서 접수한 우편물을 전국 배달지역 우체국으로 발송하고, 전국에서 접수한 서울 동부지역 우편물을 배달우체국으로 발송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과기정통부측은 부천 쿠팡 물류센터의 집단 감염 사례를 계기로 우정사업본부가 전국 31개의 집중국 및 물류센터에 대해 입?출국 인원 발열체크, 작업 중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 준수 여부를 철저히 점검하고 있다고 전했다.

조슬기나 기자 seul@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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