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코로나19' 지역감염 엿새째 0명 … 완치율은 93%

사진은 5월31일 고등학생 가족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비상이 걸린 서울 양천구 목동 학원가 모습. [이미지출처=연합뉴스]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박동욱 기자] 경상북도에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의 지역사회 감염자가 지난 27일(0시 기준) 이후 엿새째 나타나지 않고 있다.

1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으로 전날에도 확진 판정받은 사람이 없어, 누적 확진자는 1337명 그대로 유지됐다. 확진자 중 포항의료원에 입원해 있던 1명이 완치 판정을 받아 완치자가 모두 1249으로 늘어나면서, 완치율은 93.41%로 높아졌다.

한편 경북 구미에서는 지난 21일 대학생·고교생 형제 확진자가 발생한 이후 엘림교회와 새마을중앙시장을 중심으로 닷새 만에 9명이 확진된 바 있다.

영남취재본부 박동욱 기자 pdw1201@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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