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 퍼터' 레이쿡 SS시리즈 '탁월한 방향성'

"이보다 더 정확할 수는 없다."

일본 수제 퍼터 레이쿡의 SS시리즈(사진)다. SS-1, SS-2, SS-3,SS-4 등 모두 4종이다. 연철 단조 통쇠를 깎아서 만든 제품이다. 공이 지면에서 뜨는 현상과 미끌림을 최소화시켜 굴림부터 탁월하다. 사각뿔 형태로 제작해 페이스 마찰력을 극대화시켰다. 국내 최고의 골프용품 시험평가 인프라를 갖춘 인천경제산업정보테크노파크 스포츠산업기술센터(KIGOS) 테스트에서 성능을 인정받았다.

모델 별로 5차례 캐리와 스키드를 테스트한 결과 SS-2는 두 거리를 합한 값이 323±7.4mm로 나타났다. 경쟁사 모델들은 440.7±9.9mm, 467.3±17.3mm, 770.0±150.4mm다. 퍼팅 과정에서 스키드 거리가 현저하게 줄어들어 압도적인 정확도를 발휘한다. 헤드 무게를 토우와 힐 쪽으로 최대한 배분해 최고의 관용성을 자랑한다. 공이 퍼터 헤드의 스윗 스폿을 벗어나도 직진성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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