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銀, 사랑의 헌혈 봉사

자료제공: 경남은행

[아시아경제 김민영 기자] BNK경남은행은 25일 헌혈 비수기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비상이 걸린 혈액 수급 위기 극복을 위해 ‘사랑의 헌혈운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지난 2월에 이어 두 번째인 올해 사랑의 헌혈운동은 경남은행 노사가 지난달 체결한 ‘지역경제 위기 극복을 위한 노사 공동선언문’ 실천의 일환이다.

이날 경남 창원시 본부 부서 임직원 50여명은 체온 측정과 손 소독을 마친 뒤 본점 주차장에 자리잡은 헌혈버스에 올라 헌혈을 했다.

경남은행은 오는 28일까지 서부영업본부, 동부영업본부, 창원영업본부에서도 헌혈을 진행한다고 했다.

김민영 기자 mykim@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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