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안전진흥협회,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 입장권 1200매 구매 약정

이준성 한국안전진흥협회장(사진 오른쪽)이 9일 장순천 엑스포조직위원회 사무처장과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 입장권 구매 약정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강우권 기자] '2020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조직위원회(위원장 김경수 경남지사)'가 9일 한국안전진흥협회(회장 이준성)와 예매 입장권 구매 약정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엑스포조직위원회 사무실에서 진행된 이날 약정식에서 한국안전진흥협회는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 예매 입장권 1200매를 구매하기로 약정했다.

이준성 한국안전진흥협회장은 "정부 승인 국제행사로 치러지는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에 많은 방문객이 찾아올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우리 협회에서도 회원조직 네트워크를 활용해 엑스포 홍보는 물론 관람객 유치를 적극 돕겠다"고 말했다.

장순천 조직위원회 사무처장은 "산업의 안전을 선도하는 한국안전진흥협회의 지원과 관람은 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빈틈 없는 엑스포 준비와 개최를 통해 우리 경남이 산삼과 항노화 산업의 메카로서 초석을 다지는 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올해 9월25일부터 10월25일까지 31일간 정부공인 국제행사로 개최되는 2020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의 입장권은 티켓링크, NH농협, 엑스포조직위원회 등에서 가능하다.

1차 예매 기간인 6월30일까지는 최대 6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으며, 예매권 및 입장권 소지자는 엑스포 기간 중(일부 예매시부터 연말까지) 경남도 내 16개 시·군 숙박시설 및 유료관광지에서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영남취재본부 강우권 기자 kwg1050@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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