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취재본부 윤자민기자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남부대학교는 지역아동센터 광주지원단(단장 장은미)과 톡톡 브레인 심리발달연구소(대표 박병훈)가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지원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아동의 교육, 심리·정서 지원을 위한 프로그램 공동 기획·추진해 다양한 활동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 지역아동센터 아동지원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지원 및 연구, 경계선 지능아동(느린학습자) 지원 사업, 심리평가 등을 통해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지원한다.
장은미 남부대 지역아동센터 광주지원단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경계선 지능아동 지원 사업인 ‘더·크·계(더디 크는 아이 계속 지원)’가 효과적으로 진행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yjm3070@gmail.com<ⓒ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