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 '레이저티닙' 관련 마일스톤 기술료 432억원 수령

[아시아경제 금보령 기자] 유한양행은 얀센 바이오테크(Janssen Biotech, Inc.)에 기술 수출한 EGFR표적 항암 치료제 '레이저티닙(Lazertinib)'의 단계별 마일스톤 달성에 따른 기술료 3500만 달러(약 432억원)를 수령할 예정이라고 8일 공시했다.

이는 유한양행 연결 기준 자기자본의 2.5% 이상에 해당하는 규모다.

금보령 기자 gold@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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