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남주혁 매니지먼트숲行

[아시아경제 이종길 기자]배우 남주혁이 매니지먼트숲에 둥지를 틀었다. 매니지먼트숲은 6일 전속계약 소식을 전하며 “앞으로도 보여줄 역량이 많은 배우다. 장점과 무한한 가능성이 잘 발휘될 수 있도록 돕겠다”고 했다. 남주혁은 2014년 ‘잉여공주’를 시작으로 ‘후아유-학교2015’, ‘치즈 인 더 트랩’, ‘역도요정 김복주’ 등 다수 드라마에 출연했다. 드라마 ‘눈이 부시게’와 영화 ‘안시성’로 많은 사랑을 받아 20대를 대표하는 배우 가운데 한 명으로 성장했다. 최근 드라마 ‘보건교사 안은영’과 영화 ‘조제’ 촬영을 마치고 영화 ‘리멤버’와 드라마 ‘HERE(가제)’를 준비하고 있다. 새 둥지에는 공유, 공효진, 전도연, 정유미, 수지, 최우식 등이 있다.

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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