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보건강침대, “가보중력침대 중력 극복해”

중력은 우리를 세상에 존재하게 해준다. 중력이 공기를 대기권 안에 가두고 있고 수증기를 비로 바꾸어 다시 땅으로 떨어지게 해주며 동식물들을 땅에 잡아 놓고 있기 때문에 우리는 숨쉬고, 마시고, 먹을 수 있다. 중력이 약한 달에는 공기도 물도 존재하지 않는다.

이런 중력의 고마움도 모르던 인간들은 땅에서 벗어나 새처럼 하늘을 날고 싶다는 생각을 항상 해 왔다.

그리스 신화에 밀랍으로 붙인 날개를 단 이카루스가 태양에 가까이 가다가 날개가 떨어져 추락하는 이야기는 인간의 오만과 호기심의 말로를 보여주는 이야기로 널리 알려져 있다.

그러나 몸에 비해 비대하게 뇌가 큰 인간은 언제나처럼 호기심을 참지 못 하고 중력을 극복하기 위해 도전하고 또 도전했다.

결국 100여 년 전 라이트형제는 하늘을 나는 비행기를 처음으로 제작했고, 1969년에는 지구의 중력권을 벗어나 달에 첫 발을 내딛게 된다. 드라마 같은 인간의 중력 극복 이야기다.

사실 우주과학만큼은 아니지만 중력을 극복할려는 움직임은 여러 분야에서 이루어지고 있다.

이와 관련 여러 업체 중 하나인 (주)가보건강침대는 돌·흙침대를 생산하는 기업으로 가보돌침대, 가보흙침대와 디딤침대 브랜드와 가보중력침대 브랜드를 가지고 있다.

업체 측에 따르면 가보중력침대는 인간이 극복하고 싶었던 중력을 극복한 침대라고 한다. 잠자는 자세 즉 포지셔닝을 자동으로 주어 잠을 자는 동안 침대의 기울기를 자동으로 바꿔줌으로써 머리 부분과 다리 부분의 높이를 달리 하는 것이 핵심 기술이다.

이렇게 높아진 머리과 낮아진 다리사이에 혈류량을 조절하여 혈류순환을 극대화 시켜보는 것이다. 반대로 머리는 낮아지고 다리는 높아지는 기울기로도 자동으로 전환되어 잠자는 동안 혈류순환의 극대화를 유도한다.

이로 하여금 혈류개선이 이루어질 수 있고, 이를 통해 건강상승을 기대해볼 수도 있다.

업체 관계자는 “ 경희대학교 성장연구팀의 임상실험으로 아이들의 키 성장 효과가 24%더 있음이 증명되었다. 또한 동산의료원 수면클리닉의 임상실험으로 보다 편안한 숙면이 일부 개선되는 경향도 보였다” 고 말했다.

해당 침대는 기존의 돌침대와 흙침대 뿐만 아니라 일반 침대에까지 적용이 가능하다,

가보건강침대는 백화점 판매망의 경우 가보생활건강을 론칭하여 로드샵으로까지 다양화 시켰다. 가보중력침대는 유명 백화점과 가보생활건강 로드샵에서 만나 볼 수 있다.

임소라 기자 mail00@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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