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생당 김정화 '정당 지지도 20% 목표…정책으로 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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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임춘한 기자] 김정화 민생당 공동선대위원장이 3일 본격적인 민생 행보에 돌입한다. 김 위원장은 민생 현장을 직접 찾아 당의 정책을 적극 홍보할 방침이다.

민생당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민생 찾아 3바퀴 운동은 수도권을 중심으로 지하철을 이용해 민생 현장을 직접 마주하고 당의 민생 정책을 적극 홍보하겠다는 것”이라며 “민생당의 인지도를 확대해 비례대표 정당 지지도 20%를 달성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민생당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자영업자와 청년, 여성, 노인, 장애인 등 각계각층을 만나 민생을 살피고 맞춤형 공략으로 표심을 이끌 계획”이라고 밝혔다.

민생당은 “최근 여론조사에서 나온 일반시민과 정책적 입장이 가장 유사한 정당이 민생당이라는 사실은 매우 고무적”이라며 “민생당의 정책이 가장 현실적이며 효능감있는 정책이라는 뜻”이라고 강조했다.

임춘한 기자 choon@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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