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43명·TK 62명 추가확진…전국 9786명(상보)

코로나19 여파로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주름이 깊어지고 있는 30일 서울 황학동 주방거리가 한산하다. /문호남 기자 munonam@

[아시아경제 조현의 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는 31일 9786명으로 늘었다.

중앙방역대책본부은 이날 0시 기준 국내 확진자 수가 전날 대비 125명 증가했다고 밝혔다.

검역 과정에서 확인된 환자는 15명이다. 수도권과 대구·경북 지역의 추가 환자는 각각 43명, 62명이다.

지역별로 보면 대구가 60명으로 가장 많고 서울(24명), 경기(13명), 인천(6명), 대전(2명), 경북(2명), 경남(1명), 충남(1명), 부산(1명)이다.

완치 판정을 받고 격리해제된 환자는 5408명으로 전날보다 180명 늘었다. 사망자는 162명으로 같은 기간 4명 증가했다.

조현의 기자 honey@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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