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수 과학본부장, 코로나19 R&D 투자방향 논의

김성수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과학기술혁신본부장이 6일 서울 동작구 숭실대학교에서 열린 '2020년도 정부 R&D 부처합동 설명회'에 참석해 인사말 하고 있다./강진형 기자aymsdream@

[아시아경제 황준호 기자] 김성수 과학기술혁신본부장은 28일 오전 '과학기술 정책자문 포럼'을 개최해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에 대응하기 위한 과학기술계의 역할에 대해 연구현장의 의견을 들었다.

과학기술 정책자문 포럼은 매달 과학기술 주요이슈를 논의하는 자리다. 이번 주제는 "코로나19 바이러스 대응을 위한 과학기술계의 역할"로 잡혔다.

기존 자문단 그룹 외에 바이러스학, 특수동물질병학 등 감염병 분야 전문가를 초청해 코로나19 관련 현 상황을 진단하고 연구개발(R&D) 차원의 대응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김 본부장은 "코로나19 등 감염병 위기로부터 국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과학기술계의 적극적인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며, 특히, R&D 측면에서 효과적인 대응방안을 마련해나갈 수 있도록 연구현장과 함께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황준호 기자 rephwang@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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