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클라라 '자기 관리의 끝판왕'

사진=우먼센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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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클라라가 화보를 통해 결혼 후 근황을 전했다.

여성지 ‘우먼센스’가 배우 클라라의 결혼 후 첫 화보와 인터뷰를 26일 공개했다.

클라라는 2019년 1월, 2살 연상의 재미교포 사업가와 결혼해 최근 결혼 1주년을 맞았다. '예쁜 싱글녀의 대명사'에서 '품절녀'가 되니 어떠냐는 질문에 "정말 좋다"고 입을 뗀 그녀는 "결혼 전보다 마음이 편해졌다. 이제는 혼자가 아니라 행동과 말, 생각까지 모든 면에서 조심스러워지고 매사에 신중해졌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모두가 궁금해하는 남편에 대해 "나와 삶의 방향이 같은 사람"이라고 소개했다.

클라라는 결혼 후 더욱 철저한 자기 관리를 통해 건강하고 완벽한 몸매를 유지해 화제를 모았다. '소식'이 습관화돼 '과식'이 오히려 불편하다는 그녀는 가끔 다양한 음식을 맛보며 나름대로의 일탈을 즐긴다고. "가끔 게을러지는 날에는 예쁜 모델들의 사진을 검색해 보며 자극을 받는다"고 팁을 밝혔다.

한편 클라라의 더 자세한 인터뷰와 화보는 우먼센스 3월호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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