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세아제지, 2020년 대졸 신입·경력사원 모집

23일까지 영업·재무회계 분야 원서 접수

아세아제지는 2020년 대졸 신입 및 경력사원을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모집분야는 영업, 재무회계 분야로 자세한 내용은 아세아제지 채용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1차 서류 접수 마감은 오는 23일까지며 서류 심사 후 실무진·임원 면접, 신체검사의 순으로 전형이 진행된다. 단계별 합격자는 개별 통보된다. 면접 예정일과 입사일은 2월 말에서 3월 초로, 최종합격자들은 연수교육 후 해당 부서에 배치될 예정이다.

지원자격은 4년제 정규 대학교 경영·회계 및 상경 계열 전공 졸업자 및 졸업 예정자다. 제출서류는 입사지원서, 자기소개서, 성적증명서, 고교생활기록부 등이며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 받는다. 제지업종 경력자와 업무관련 자격증 소지자, 컴퓨터 활용 및 외국어 능통자는 우대한다.

한편 아세아제지는 1958년 3월 설립된 국내 최대 산업용지 제조업체로,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돼 있으며 2018년 연결 기준 자산 8124억원, 매출 7758억원, 영업이익 983억원을 기록했다. 임직원 수는 260명이다.

김철현 기자 kch@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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