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주형인턴기자
슈퍼주니어 신동 / 사진=신동 인스타그램 캡처
[아시아경제 임주형 인턴기자]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신동이 체중 감량에 성공한 근황을 전했다.
신동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할 수 있다"며 3개월 동안 30kg의 체중을 감량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전에는 굶어서 요요였지만 이번에는 3끼 먹으니까 걱정 없다"며 "끝난 거 아냐. 11kg 더 뺄 거야. 75kg 기대해주세요"라고 덧붙였다.
또한 신동은 연습실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찍은 사진을 게재하기도 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정말 자랑스러워요" ,고생하셨네요", "꼭 성공하길 바랄게요" 등 응원하는 반응을 보였다.
신동은 지난해 말부터 체중 감량을 시도한 것으로 알려졌다.
임주형 인턴기자 skepped@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