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어비스 검은사막, 북미·유럽서 '최고 MMORPG' 선정

독일 최대 게임웹진 "이국적인 모범생 같아 더욱 기대"

[아시아경제 이진규 기자] 펄어비스는 검은사막이 북미와 유럽 주요 나라에서 '2020년 최고의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로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독일 최대 게임웹진 Mein-MMO에서 발표한 '2020년 최고의 MMORPG Top 5'에 검은사막이 선정됐다. 검은사막은 '와우'와 '파이널판타지14', '길드워2' 등과 함께 2019년 최고의 활약을 보여준 MMORPG로 뽑혔다. Mein-MMO는 검은사막에 대해 "목표를 설정하고 하나씩 이뤄나가는 이국적인 모범생과 같아 2020년이 더욱 기대된다"고 평가했다.

미국 IT매체 테크스팟(TECHSPOT)은 검은사막을 "2020년 최고의 샌드박스 MMO 중 하나"라고 언급했다.

러시아에서도 검은사막의 인기를 확인했다. 검은사막은 러시아 최대 웹진 고하루(GoHa.Ru)가 진행한 'GoHa Awards 2019'에서 '최고의 MMORPG'로 선정됐다.

검은사막은 타이베이 컴퓨터협회가 주최하는 '2019 Game Star'에서도 PC 게임 부문 후보에 올랐다. 투표 결과는 다음 달 6일 발표된다.

이진규 기자 jkme@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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