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칭 '미래한국당' 부산시당 창당대회 개최

21일 부산 수영구 자유한국당 부산시당 강당에서 가칭 미래한국당 부산시당 창당대회가 열리고 있다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김종효 기자] 자유한국당이 국회의원 선거를 겨냥해 창당 작업 중인 위성·비례 정당 미래한국당(가칭)의 부산시당이 출범했다.

미래한국당은 21일 오후 2시 자유한국당 부산시당 대강당에서 부산시당을 창당대회를 개최했다. 초대 부산시당위원장으로는 류도희 전 부산대병원 상임감사가 선출됐다.

류 위원장은 “희망의 꿈을 꾸고 행복한 삶을 영위하는 지속할 수 있는 번영의 나라를 만들겠다"고 창당 취지를 설명했다.

영남취재본부 김종효 기자 kjh051@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