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주연기자
[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21일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대형 코스닥 상장예정기업(40사)을 초청해 '코스닥 미래 대표기업 CEO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길재욱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위원회 위원장이 개회사를 하고있다.
이날 행사에서 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기술주 시장으로서의 경쟁력을 제고하고, 혁신 유니콘기업의 상장을 지원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코스닥시장 진입제도를 미래 성장성 위주로 정비하고, AI기반 융·복합산업 등 시장 수요가 높은 산업특성을 반영한 심사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또한 향후 기업들의 원활한 기업상장(IPO) 준비를 지원하기 위해 조기에 상장 관련 이슈를 파악·해소하는 사전 IPO컨설팅 활동을 더욱 확대할 예정이다.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