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롯데百 '체험형 취미 가전 경험하러 오세요'

29일 오전 롯데백화점 소공동 본점 '플린트' 팝업스토어에서 고객들이 다양한 취미 가전을 체험하고 있다. 사진=롯데백화점

[아시아경제 차민영 기자] 롯데백화점은 내년 1월23일까지 소공동 본점에서 모빌리티, 정보통신(IT)기기, 음향기기 등 취미 가전을 체험할 수 있는 '플린트' 팝업스토어를 연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팝업스토어에서는 비치된 모니터를 통해 전동 킥보드, 스마트 워킹패드 등의 사용법 및 특징을 소개하고 직접 고객이 해당 상품을 체험할 수 있도록 꾸며졌다. 대표적으로 '웰트 스마트벨트(13만9000원)', '롤리고고 전동킥보드(19만9000원)', '자모 스마트 워킹패드(49만9000원)' 등을 준비했다. 당뇨 관리를 돕는 스마트 밥솥을 비롯해 블루투스 이어폰, 미니 스피커 등도 판매한다.

롯데백화점은 팝업 스토어 오픈을 기념해 웰트 스마트 벨트 구매 고객에게 보조 배터리를, 롤리고고 전동킥보드 구매 고객에게는 전용 가방 및 핸드폰 거치대를 증정한다.

한편, 롯데백화점은 취미생활을 본격적으로 즐기고자 하는 고객을 위해 지난 3월 노원점 '아이디어 앤 펀' 매장을 리뉴얼 오픈했다. 8월에는 남성 취미 가전 매장 플린트를 오픈하며 해당 상품군을 강화하고 있다.

차민영 기자 blooming@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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