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취재본부 손태석기자
경남대학교 전경 / 사진제공=경남대학교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손태석 기자] 경남대학교는 2020학년도 신입생 정시모집을 이달 26일부터 31일까지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내년도 정시모집에선 예체능계열을 제외한 나군과 다군의 모든 모집단위에서 수능 성적을 100% 반영해 선발한다. 수능 응시계열에 관계없이 교차지원도 가능하다.
경남대 관계자는 “정시모집에서는 수험생이 원하는 모집단위가 어떤 군에 있는지를 먼저 확인한 후 지원하는 것이 필요하다"며 "군별로 한 차례씩 총 세 번까지 지원이 가능하므로 이를 고려해 지원해야 한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손태석 기자 tsson115@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