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경 히트상품]한화손보, 발생빈도 높은 통증질환 보장 강화

한화손해보험 무배당 굿밸런스 종합보험

[아시아경제 오현길 기자] 한화손해보험은 일상생활 중 발생빈도가 높은 통증질환에 대한 보장을 반영하고 만성질환과 중증질환에 대한 보장경쟁력을 높인 무배당 마이라이프굿밸런스 종합보험을 내놨다.

생활식습관의 변화와 스트레스 등으로 40대는 물론 20~30대 젊은층까지 급격히 늘어나고 있는 통풍과 대상포진, 대상포진눈병 등 질환에 대한 진단비(최대 200만원) 특약을 새롭게 탑재한 점이 특징이다.

소화기관, 비뇨기기관, 호흡기관 등 부위별 암진단비를 추가하고 2대 질환(뇌출혈, 급성심근경색)에 대해 계속 진단비를 신설해 중증질환과 만성질환의 보장부분을 강화시켰다. 3대질환(암, 뇌출혈, 급성심근경색증)의 경우 최초 진단 이후 2년 경과 후 새롭게 질환이 발생해도 진단확정시 2년마다 계속 지급이 가능하게 됐다.

또 만성적인 간, 호흡기, 신장질환 진단비를 추가해 간, 폐, 신장 등 만성질환에 대한 보장을 강화했다. 치매입원비, 중증치매진단비 등 치매 관련 질환의 입원비와 진단비를 추가해 퇴행성 질환에 대한 보장부분도 확대했다. 보험기간은 10ㆍ20ㆍ30년이며 가입연령은 20세부터 최대 75세까지다.

오현길 기자 ohk0414@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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