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 전라남도 일자리평가 ‘우수상’ 수상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서영서 기자] 무안군(군수 김산)이 지난 2017년도 일자리평가 최우수상을 수상한 데 이어 올해 18일 전라남도 일자리·투자유치 한마당 행사에서도 2019년 일자리 창출 분야 우수시군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고 19일 밝혔다.

무안군은 올해 고용지표 개선, 일자리 예산 증가, 청년 일자리 창출 등의 평가에서 좋은 결과를 얻어 우수상을 받고 시상금 1000만 원을 부상으로 지원받았다.

특히, 청년을 위한 다양한 일자리 사업을 실시해 청년들이 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질 좋은 일자리 창출에 적극적으로 노력했으며 각종 공모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일자리사업을 위한 예산확보에 이바지하는 노력을 인정받았다.

이와 함께 무안군 소재의 ㈜대기산업(대표 김대근)과 (유) 이룸산업(대표 김대중)은 한 해 동안 고용 창출을 위해 앞장선 노력을 인정받아 2019년 전남도 고용 우수기업으로 선정돼 각 2000만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게 됐다.

김산 무안군수는 “앞으로도 청년이 함께할 수 있는 양질의 일자리 발굴에 더욱 노력해 청년들이 살고 싶은 무안군 만들기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호남취재본부 서영서 기자 newsfact1@naver.com<ⓒ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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