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엽, 드라마 '굿 캐스팅' 촬영 근황…'매일 반해'

배우 이상엽 / 사진=이상엽 인스타그램 캡처

[아시아경제 임주형 인턴기자] 배우 이상엽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근황을 전했다.

이상엽은 지난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엣헴엣헴. '굿 캐스팅'"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상엽은 슈트를 차려 입은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서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진짜 멋있어요", "매일 반함", "드라마 기대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상엽은 지난 2007년 KBS 드라마 '행복한 여자'를 통해 데뷔했다. 그는 같은해 SBS 연기대상에서 우수 연기상을 받기도 했다.

이상엽은 오는 2020년 3월 첫 방영되는 드라마 '굿 캐스팅'에 출연할 예정이다. 그는 해당 드라마에서 배우 최강희, 유인영, 김지영, 이종혁 등과 함께 호흡을 맞춘다.

임주형 인턴기자 skepped@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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