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굴과 와인의 조합은 진리'…현대百, 오이스터바 '펄쉘' 특별메뉴

[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 대백화점은 압구정본점 와인 전문 매장 '와인웍스'에서 프리미엄 오이스터바 '펄쉘'의 시즌 특별 메뉴를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펄쉘 프리미엄 오이스터(6개·2만8000원, 10개·4만5000원)'와 진한 만체고 치즈를 올려 풍미를 더한 굴 그라탕 '펄쉘 오이스터 라카펠라(2만 8000원)'등의 메뉴를 선보인다.

이번 행사는 서울 한남동 프리미엄 오이스터바 '펄쉘'과 공동으로 진행한다. 전남 고흥 앞바다에서 자라는 최고급 삼배체굴만을 사용했다. 삼배체굴은 일반 굴보다 크기가 3~5배 크고, 식감이 부드러워 샴페인이나 화이트 와인과 곁들이기 좋다.

와인웍스는 현대백화점이 지난 1월 압구정본점 식품관에 선보인 와인 전문매장으로 1500여 종의 와인과 와인에 곁들여 먹는 20여종의 요리를 판매하는 레스토랑, 와인 바 등으로 구성돼 있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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