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샤오미 '홍미노트 8T' 사전예약…쿠팡가 23만9000원

15일까지 사전예약 신청 받아
로켓와우 회원은 16일 오전 배송

[아시아경제 한진주 기자] 쿠팡이 샤오미의 스마트폰 신제품 ‘홍미노트 8T(Redmi Note 8T)’ 사전예약을 시작한다.

쿠팡은 오는 15일까지 샤오미 홍미노트 8T(Xiaomi Redmi Note 8T) 사전예약을 받는다고 12일 밝혔다. 쿠팡의 유료 멤버십 로켓와우 회원은 16일 오전 7시 전에 새벽배송으로 국내에서 가장 빠르게 샤오미 신제품을 받아 볼 수 있다.

샤오미의 홍미노트8T는 4800만 화소의 고화질 쿼드 카메라를 탑재했다. 셀프카메라, 파노라마 촬영 등 어느 거리에서도 높은 해상도로 촬영할 수 있다. 4GB 램과 64GB 저장공간을 갖춘 단일모델로 출시된다. 색상은 문쉐도우 그레이, 스타스케이프 블루, 문라이트 화이트 3가지다.

샤오미 홍미노트 8T의 가격은 쿠팡가 23만9000원이다. 카드사별로 최대 6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쿠팡 웹이나 앱에 접속해 ‘홍미노트 8T’ 검색어를 입력하거나, 쿠팡 가전 디지털 카테고리 ’가장 먼저 만나는 사전예약’ 코너에서 찾으면 된다.

이병희 쿠팡 시니어 디렉터는 “샤오미의 홍미노트 시리즈는 저렴한 가격과 뛰어난 성능으로 출시 때 마다 전세계 고객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며 “쿠팡 사전예약 서비스로 이제 인기 상품도 기다릴 필요 없이 국내에서 가장 빨리 받아 볼 수 있다. 앞으로 고객들에게 전에 없던 쇼핑 경험을 선사 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할 것” 이라고 말했다.

한진주 기자 truepearl@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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