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서형수 등 9명 불출마 공식화…다면평가 명단서 빠져

[아시아경제 부애리 기자] 서형수 더불어민주당 의원 등 현역의원 9명이 당내 다면평가 명단에서 빠지면서 내년 총선 불출마 의사를 공식화했다.

27일 민주당에 따르면 다면평가 명단에는 전체의원 129명 중 118명이 이름이 올랐다.

지역구 의원 중에는 이해찬 대표를 포함해 서형수·표창원 의원, 진영 행정안전부 장관이 대상에서 빠졌다.

비례대표 중에서는 김성수·이용득·이철희·제윤경·최운열 의원이 평가 명단에서 제외됐다.

나머지 2명은 손금주·정은혜 의원이다. 주미 한국대사로 부임한 이수혁 전 의원의 비례대표직을 승계한 정 의원과 지난 15일 입당한 손 의원은 평가 대상에 포함되지 않았다.

부애리 기자 aeri345@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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