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대 시각영상디자인학과 졸업작품 전시회 개최

내달 3일까지 학교 호심미술관서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광주대학교(총장 김혁종) 융합디자인학부 시각영상디자인학과 학생들의 열정을 담은 졸업작품전시회가 내달 3일까지 진행된다.

27일 광주대에 따르면 융합디자인학부 시각영상디자인학과는 이날 학교 극기관 1층 호심미술관에서 ‘ENTER’라는 주제로 제36회 졸업작품전시회를 개최했다.

이번 전시회에는 김도형 등 17명의 학생이 제작한 캐릭터 디자인, 제품 디자인, 브랜드 디자인, 일러스트 디자인 등을 선보인다.

주치수 지도교수는 “이번 졸업작품전시회는 학생들이 세계적 디자인으로 가는 초석이 될 것이다”면서 “4차 산업혁명의 창조적인 디자인의 중심에서 최선을 다하며 성장해 나갈 학생들의 전시회에 많이 찾아와 격려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대 시각영상디자인전공은 ‘대학특성화사업(CK-1) 지원 강소기업 맞춤형 디자인 인력 양성사업’과 ‘학교 기업지원 사업’ 등 다양한 교육부 지원 사업에 선정, 우수한 교육 환경을 구축해 디자인산업 인재양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yjm3070@gmail.com<ⓒ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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