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주기자
[아시아경제 한진주 기자] 인터파크가 장수돌침대와 함께 기획한 '안젤레토 갤럭시펄'을 단독 출시한다.
안젤레토 좌식침상 돌소파는 따뜻한 돌침대와 푹신한 가죽 소파를 결합한 멀티형 제품으로, 거실에서도 돌침대의 기능을 그대로 이용할 수 있는 건강 기능 가구다. 기존 좌식 침상과는 다르게 바퀴가 있어 이동하기 편리하고 프레임과 보료 일체형으로 제작했다.
갤럭시펄 석재를 사용한 이번 신제품은 인터파크와 장수돌침대가 제품 개발부터 마케팅까지 전 부문을 공동으로 기획했고, 인터파크에서 단독 판매된다. 갤럭시펄은 수 많은 펄의 무늬가 마치 우주의 은하수를 연상케 한다는 의미로 붙인 이름이다.
인터파크는 안젤레토 갤럭시펄 단독 출시를 기념해 18일부터 오는 12월1일까지 2주간 장수돌침대와 공동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신제품 외에도 장수돌소파 베스트셀러 10여 종의 제품을 할인가에 판매하며 구매 고객 대상 추가 사은품도 증정한다. 프로모션 기간 중 제품을 구매한 전원에게 소파쿠션을 증정하고, 포토후기를 작성하면 백화점 상품권 3만원 권을 증정한다.
안젤레토 갤럭시펄 신제품 기획에 참여한 인터파크 나회영 MD, 이윤민 대리, 임재형 파트장과 장수돌침대 전순호 이사, 이규호 대리.
오프라인 장수돌소파 매장에서 직접 제품을 체험한 후 온라인으로 인터파크에서 구매하는 것도 가능하다.
임재형 인터파크 가구파트장은 "1인 가구 증가와 모던한 디자인의 건강 가구를 찾는 젊은 소비자층이 늘어나는 추세에 맞춰 이번 협업을 기획했다"고 말했다.
전순호 장수돌침대 개발 담당 이사는 "장수돌소파는 거실에서도 따뜻한 돌침대를 사용하고 싶다는 고객 니즈를 반영해 탄생한 제품"이라며 "어느 인테리어에도 어울리고, 제품 활용성이 좋아 소비자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진주 기자 truepearl@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