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오승록 노원구청장, 공릉중학교 지미집 개소식 참석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15일 오후 4시 공릉중학교에서 열린 학교내 쉼터 문화예술플랫폼 조성사업 뚝딱 프로젝트 ‘공릉중학교 지미집 개소식’에 참석했다.

문화예술플랫폼 조성사업 뚝딱 프로젝트는 학교 내 유휴 공간을 활용, 학생과 교사 및 지역주민을 위한 문화예술 및 커뮤니티 공간을 조성하려고 운영하고 있다.

지미집(智美集)의미는 지(智): 친구들과의 자유로운 소통과 공감을 통해 지혜를 쌓으며, 미(美): 서로의 작품 전시와 감상을 통하여 예술적인 감수성도 키우는, 집(集): 감성이 모이고 여러 사람의 힘과 노력이 합쳐진 곳을 나타낸다.

개소식에는 오승록 구청장을 비롯 공릉중학교 관계자, 학부모 대표, 마을자문단 및 학생 등이 참석한 가운데, 경과보고, 내빈 축사, 제막식 및 라운딩, 다과회 등 순서로 진행됐다.

오승록 구청장은 “신나고 재미있는 학교를 만들어 보기 위해 올해 처음 구와 학교, 마을 전문가가 손을 맞잡아 '학교 내 쉼터 문화예술플랫폼 조성'사업인 일명 ‘뚝딱 프로젝트’를 시작했다”며 “이번 뚝딱 2호점 ‘지미집(智美集)’이 학생들의 창의적 활동을 지원하는 산실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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