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서대문구새마을부녀회 '사랑의 김장' 만들어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서대문구(구청장 문석진)가 12일과 13일 구청 광장에서 ‘2019 사랑의 김장나누기’ 행사를 열었다.

이틀간 서대문구새마을부녀회(회장 유정혜) 300여 명의 회원이 참여해 배추 1만kg와 양념으로 취약계층 이웃을 위한 김장 김치를 만들었다.

이들이 정성껏 담근 김치는 각 동 주민센터를 거쳐 국민기초수급, 차상위, 홀몸어르신 등 저소득가정 600세대와 복지시설에 전달된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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