옵티팜, 항균 조성물 관련 특허 4건 취득

[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옵티팜은 '신규한 이미페넴 내성 녹농균 특이 박테리오파지 PA14 및 이를 포함하는 항균 조성물' 등을 비롯해 특허권 4건을 취득했다고 23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다양한 경로를 통해 감염되거나 질병을 일으키는 병원성 세균을 효과적으로 사멸시킬 수 있는 특정 박테리오파지에 관한 것으로 인체, 식품 분야, 동물 질병 등 여러 분야에 활용할 수 있다"면서 "이를 기반으로 특정 질병 원인균을 제어할 수 있는 예방 및 치료용 약제를 개발하는데 이용할 계획이며, 박테리오파지를 활용한 새로운 항생제 대체제를 개발하는데 적극 적용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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