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희기자
[아시아경제 김지희 기자] 제일제강은 사내이사이자 최대주주인 최준석 씨가 자사를 상대로 검사인 선임 소송을 냈다고 22일 공시했다. 다음달 11일 열리는 임시주주총회와 관련해 소집 절차 및 결의 방법의 적법성 등에 관한 사항을 조사할 검사인을 선임해 달라는 내용이다.
또한 제일제강은 이날 최씨가 자사 외 4인을 상대로 의결권 행사 금지 가처분신청을 냈다고 별도로 공시했다.
김지희 기자 ways@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