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철현기자
[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 게임빌(대표 송병준)은 글로벌 농구 게임 'NBA 나우'를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 동시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 게임은 NBA 전체 팀의 유니폼과 코트를 포함해 공식 데이터를 사용할 수 있는 파트너십을 맺었으며 실제 NBA 리그 진행과 연동돼 선수의 데이터가 실시간으로 업데이트 된다. 시즌이 진행되는 도중에도 선수의 활약에 따라 게임 속 선수의 능력치가 변화해 선발 라인업을 구축하거나 팀을 관리하는 데 있어서도 특별한 재미를 느낄 수 있다.
게임빌 관계자는 "정식 라이선스를 바탕으로 영어, 한국어, 프랑스어, 스페인어를 포함해 10개 언어로 서비스해 글로벌 시장에서 반향을 일으킨다는 계획"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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