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20일 오전 10시30분 육사 야구장에서 열린 ‘제11회 노원구청장기 야구대회’에 참석했다.
이날 야구대회는 단체전 24팀이 참여하는 경기로 야구 동호인 300여명이 참여했다.
행사는 개회선언을 시작으로 내빈소개, 표창수여, 구청장 격려사, 선수대표 선서,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오승록 구청장은 “2008년 창립한 노원구 야구소프트볼협회에는 28개 클럽이 있다”며 ”이번 노원구청장기대회를 통해 체력도 키우고 정신도 건강해지는 일석이조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