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미담인턴기자
모델 한혜진/사진=연합뉴스
[아시아경제 허미담 인턴기자] 모델 한혜진이 '나 혼자 산다'에 약 7개월 만에 복귀한다.
1일 MBC '나 혼자 산다' 측은 한혜진이 최근 녹화를 재개, 오는 4일 방송분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이어 "'무지개 회원'으로서 맞는 아이템이 생기면 언제든지 출연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지난 3월 한혜진은 전 연인이었던 전현무와 결별 후 '나 혼자 산다'에서 동반 잠정 하차한 바 있다. 당시 제작진은 한혜진과 전현무가 휴식기를 갖게 됐다며 "두 사람은 각자의 시간이 필요하다는 요청으로 인해 본인들의 의사를 존중하기로 했다. 하여 당분간 저희 제작진은 두 회원의 빈자리를 공석으로 둘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한혜진의 '나 혼자 산다' 복귀 소식에 누리꾼들의 축하가 이어지고 있다. 누리꾼들은 "달심 컴백하는 거 너무 좋다", "환영합니다~ 달심회원님", "이제부터 본방사수"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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