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리기자
[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 하반기 부동산 시장을 전망하고 바람직한 자산관리 전략을 제시하는 부동산 콘퍼런스가 열린다.
부동산114는 미래에셋생명과 공동으로 오는 26일부터 전국 주요 도시를 순회하는 '2019년부동산 콘퍼런스, 미래 부동산 자산관리 전략'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올해 5회차를 맞은 이번 세미나는 9월26일 서울을 시작으로 10월16일 부산, 24일 광주, 29일 대전에서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첫 번째로 열리는 서울 세미나는 오는 26일 오후 2시 강남구 메리츠타워 아모리스 강남점에서 진행된다. 1부에서는 필명 '빠숑'으로 유명한 김학렬 더리서치그룹 부동산연구소장이 '부동산 정책 트렌드 점검 및 시장 전망'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 이어 2부에서는 정보현 미래에셋생명 대표 컨설턴트가 강연자로 나서 '부동산 투자정보 및 자산관리전략'을 주제로 강의할 예정이다.
별도의 참가비는 없으며 참가 신청은 부동산114 홈페이지 또는 전화를 통해 선착순으로 받는다.
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