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美 뉴욕주 제조업지수, 2.0…예상치 하회

[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 9월 미국 뉴욕주 엠파이어 스테이트 제조업지수가 예상치를 밑돌았다.

16일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뉴욕연방준비은행은 9월 엠파이어 스테이트 제조업지수가 2.0으로 이전치 대비 2.8포인트 하락했다고 밝혔다. 앞서 전문가들은 4.0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엠파이어 스테이트 제조업지수는 미국 전역 제조업 경기를 반영하는 공급관리자협회(ISM) 제조업 지수보다 먼저 발표되는 지표로 '0' 이상이면 제조업 경기 확장을, '0' 이하면 경기 위축을 뜻한다.

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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