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영건설, 674억원 규모 채무보증 결정

[아시아경제 유병돈 기자] 태영건설은 대구 도남지구 공동주택 개발사업 수분양자가 국민은행과 하나은행, 농협은행으로부터 빌린 562억원에 대해 674억원의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29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대비 4.5%에 해당하는 규모다.

유병돈 기자 tamond@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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