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취재본부 박선강기자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김육봉 기자] 전남 담양군 관방제림에 천연기념물 제366호 옥잠화 꽃송이들이 여행객의 눈을 사로잡고 있다.
아름다운 꽃과 우아한 향기로 가을을 부르는 옥잠화는 꽃봉오리가 마치 옥비녀를 닮아 그 이름이 붙었다. 향기가 짙은 꽃이 저녁에 활짝 피었다가 다음날 아침에 진다.
호남취재본부 김육봉 기자 bong2910@hanmail.net<ⓒ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