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도심 개발에 더욱 입지 좋아지는 대전아파트 분양 현장‘서대전역 코아루 써밋’

서대전역 코아루 써밋 조감도

대전의 원도심은 중구와 동구지만, 오래된 아파트가 많아 새 아파트의 욕구가 많은 곳이다. 하지만 대중 교통의 불편함은 해소되지 못했고 세종시로 이전하는 인구에 집값 상승은 항상 타지역의 이야기 일뿐 현실은 냉정했다.

하지만 이제 대전은 확실히 달라지고 있다. 2018년 하반기 숙원사업인 대전지하철 2호선 예비타당성 면제가 통과되고, 기타 여러 가지 규제와 심의에 묶여 재자리 걸음이였던 지역 개발에 힘이 실려진 것이다.

대전의 중구에서 개발 수헤를 가장 많이 누릴 곳으로 오류동 서대전역 인근 코아루써밋 아파트 분양 현장이 주목할 만하다.

KTX서대전역과 지하철 1호선역, 2호선 트램역, 3호선 충청권 광역 전철역의 트리플 역세권에 백화점, CGV영화관, 대형마트인 홈플러스와 코스트코, 초등학교까지 바로 인근에 있다.

서대전역은 현재 KTX 호남선 역으로 2024년 개통 예정인 대전3호선 충청권 광역 전철역으로 같이 사용하게 될 예정이며, 2호선 트램역 개통시 바로 인근에서 대전 전지역을 대중 교통으로 이용하기 편한 중심 지역이 된다.

2018년 처음 분양을 시작할 때는 3.3m²에 800~900만원대가 비싼 것이 아니냐는 의견도 나왔지만, 2018년 하반기 인근 아파트 시세가 많이 올라 주변 시세보다 저렴하며, 대전 중구에서 신규 아파트 분양 예정지의 분양가를 3.3m²로 분석하면 1,200만원 대로 잡혀 있어 대전에서는 마지막 3.3m²에 1,000만원 이하의 아파트 분양 현장이 되었다.

또한 서대전역 코아루써밋 현장처럼 바로 인근에 문화 시설 및 교통 환경이 편리한 곳도 드물기에 완공 후에는 가치가 높아질 것으로 예측된다.

서대전역 코아루써밋 아파트는 지하 5층에서 지상 32층으로 2021년 4월 완공 예정이며, 중소형의 정남향, 판상형 구조로 내부는 시스템 이중 창호에 로이 복층유리 시공, 결로 방지 공사 및 화장실 2곳 모두 온돌 설치, 홈네트워크 시스템, 대기 전력 차단시스템, 일괄소등시스템, 원격 검침시스템, 에어컨배관 시스템, 실별 온도 조절 시스템, 확장형 주차 공간 등 최첨단 시스템 기술을 적용한 아파트이다.

현재 잔여세대는 분양 조건이 변경되었다. 계약금 정액제로 초기 자금이 매우 적으며, 중도금 60% 전액 무이자와 자녀방 붙박이장 2곳 모두 무료 설치, 기타 혜택이 부여된다.

상가분양 시작 전에 잔여세대를 모두 소진시키려 특별 분양중이라서 계약자 혜택이 많다. 시행은 한국토지신탁이며, 금강종합건설이 시공 중인데 마감된 타입들이 늘어나는 중이라 대전 역세권 아파트를 알아보는 투자자나 실거주 목적인 주택 구입 예정자는 마감되기 전에 서둘러 방문해야 할 것 같다.

공사 현장은 대전 중구 오류동이며, 견본 주택은 대전 서구 가수원동 1326번지에서 관람할 수 있다.

임소라 기자 mail00@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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