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원그룹, '웰스 홈뷰티' TV홈쇼핑 판매 확대

교원그룹 웰스 홍보모델인 배우 권나라가 'LED마스크 750' 등 홈뷰티기기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교원그룹은 건강가전 브랜드 웰스를 통해 LED마스크 등 홈뷰티기기의 TV홈쇼핑 채널 확대에 나선다고 26일 밝혔다.

웰스 브랜드에서는 27일 CJ오쇼핑을 통해 홈뷰티기기 론칭 방송을 하고 TV홈쇼핑 렌털 판매에 돌입한다. 홈쇼핑에서 선보이는 제품은 '웰스 LED마스크 750'과 '웰스 플라즈마 케어' 2종이다. 향후 채널 및 판매 방송을 넓혀 나갈 계획이다.

웰스는 TV홈쇼핑을 통해 고객 접점을 확대할 계획이다. 피부 관리 및 셀프 뷰티 제품에 관심이 많은 잠재 고객을 공략할 방침이다.

교원그룹 웰스 관계자는 "홈뷰티기기를 구매하고자 하는 고객들이 많아지고 있어 웰스 LED마스크의 판매를 더욱 강화하고자 홈쇼핑 채널 확대를 시작한다"며 "홈뷰티 라인업의 매출 향상은 물론 브랜드 인지도를 높여 방문 판매와의 시너지를 극대화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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