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셀리버리, 유도만능줄기세포 제작관련 특허취득에 7%↑

[아시아경제 문채석 기자]셀리버리가 23일 개장 초반 7% 넘게 올랐다. 개장 직후 유도만능줄기세포 제작을 위한 세포투과성 역분화 유도인자 특허취득 공시를 한 뒤였다.

23일 오전 9시44분 기준 셀리버리는 전 거래일 대비 7.10%(2550원) 오른 3만8450원에 거래됐다.

셀리버리는 이날 오전 9시44분 유도만능줄기세포 제작을 위한 세포투과성 역분화 유도인자 관련 특허를 취득했다고 공시했다.

특허명은 'IMPROVED CELL-PERMEABLE REPROGRAMMING FACTOR (ICP-RF) RECOMBINANT PROTEIN AND USE THEREOF'다.

회사 측은 특허 활용 계획에 대해 "유도만능줄기세포 제작, 유도만능줄기세포를 이용한 치료제 연구개발 등에 쓸 것이고 세계적인 제약사와의 기술 이전 시 유리한 입장에서 협상이 가능하도록 (특허 취득이) 도울 것"이라고 설명했다.

문채석 기자 chaeso@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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