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등 인스턴트 원두커피' 맥심 카누…서퍼들에게도 인기 만점

양양 '카누 비치카페' 5만1천여명 방문

[아시아경제 차민영 기자] 대한민국 대표 커피전문기업 동서식품의 '맥심 카누'는 콜롬비아, 과테말라, 코스타리카 등 고품질 원두를 로스팅해 만든 업계 1등 인스턴트 원두커피 브랜드이다.

지난 2011년 출시 이후 국내 커피시장에 ‘인스턴트 원두커피’라는 새로운 영역을 창출했다는 평가와 함께 시장에서 줄곧 1위를 지켜왔다. 대표 제품은 '카누 다크로스트'와 '카누 마일드 로스트', '카누 다크로스트 스위트 아메리카노', 카누 마일드로스트 스위트 아메리카노' 등이다.

철저한 시장 조사를 바탕으로 이에 따라 ▲카누미니 ▲카누 디카페인 ▲카누 라떼 ▲크리스마스 블렌드, 스프링 블렌드 등 소비자 입맛에 맞춘 다양한 제품과 시즌 한정판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색다른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지난달에는 ‘서핑의 메카’로 불리는 강원도 양양 서피비치에 팝업카페 '카누 비치카페'도 운영했다. 이 기간 5만1000여명이 방문해 5만6000여잔의 카누 커피를 즐겼다. 카누 비치카페는 탁 트인 바다 전망과 함께 시원한 카누 한 잔을 즐길 수 있는 것은 물론, 서핑 등 여름 스포츠를 체험할 수 있는 특별한 공간으로 마련됐다.

차민영 기자 blooming@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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