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소, 씨티젠 불성실공시법인 지정 예고

[아시아경제 박민규 기자] 한국거래소는 공시를 번복한 씨티젠을 불성실공시법인으로 지정 예고한다고 19일 밝혔다. 내달 11일 지정 여부를 결정한다. 이번 조치는 씨티젠이 타 법인 주식 및 출자증권 양수 결정을 철회한 데 따른 것이다.

박민규 기자 yushin@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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