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호PD-유재석의 '놀면 뭐하니', 프리뷰 시청률 4.2%…27일 첫 방송

사진=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 방송 캡처

[아시아경제 최석환 인턴기자] 김태호 PD-유재석 조합의 신작 '놀면 뭐하니?'가 베일을 벗었다.

'놀면 뭐하니?'는 평소 스케줄 없는 날 "놀면 뭐하니?"라고 말하는 유재석에게 카메라를 맡기면서 시작된다.

지난 20일 방송된 프리뷰 편에서는 출연진의 릴레이 카메라 영상 모음을 비롯해 첫 방송 예고편, 유재석이 해당 프로그램의 로고를 직접 쓰고 드럼 연주를 하는 일상 등이 공개됐다.

'놀면 뭐하니?'는 카메라에 담긴 의외의 인물들과 다양한 이야기들을 방송을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한편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0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 프리뷰' 시청률은 4.2%로 집계됐다. 20~49세 시청률은 수도권 기준 2.2%를 기록해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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